[건강정보]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위한 겨울철 운동시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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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겨울을 보내기위한 겨울철 운동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으로 삶의 꿈을 실현하는 파시코입니다. 이번주부터 급속히 추워진다고하는데요. 드디어 겨울이 다가왔음을 느낄수 있는 날씨인것같습니다. 겨울에는 스키, 스케이트, 썰매 등 재미있는 스포츠를 즐길수있는 계절이지만 독감, 호흡기질환, 사고가 많은 계절이기도합니다. 오늘 겨울철 운동을 보다 지혜롭고 건강하게 할수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름보다 무서운 겨울철자외선 많은분들이 여름철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바르시지만 겨울철에는 바르시는분들이 많이 않은데요. 겨울에는 자외선이 강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여름철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은 5 ~ 20%이지만 겨울철 쌓인눈의 햇빛 반사율 85-90%로 자외선 반사 비율이 4 ~ 5배나 강합니다. 수북하게 쌓인 눈들사이로 반사되는 자외선은 피부를 거뭇거뭇하게 만들고 색소침착, 기미, 주근깨, 잡티의 원인이 됩니다. 겨울이라고 방심하지마시고 운동전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시거나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자 겨울의 차고 건조한 공기는 바이러스가 활동,생존하기에 유리한 환경입니다. 게다가 독감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많아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기관지는 차고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었을때 수축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찬공기가 갑자기 들어오게되면 급성 호흡곤란, 운동 유발성 천식에 노출될위험이 크기때문에 호흡기가 직접적으로 찬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운동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며 손씻기등 위생에 각별히 신경써주셔야합니다. 특히 겨울은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입원하는 사례가 많기때문에 영하로 내려가는 추운날씨에는 운동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운동 준비운동없이 찬바람부는 밖에 나서게되면 갑작스러운 온도변화에 혈관이 수축하게되는데요. 그런경우 노약자나 허약체질인분들은 심장이나 폐에 무리가 갈수고 근육과 관절들이 경직된상태이기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준비운동은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심장과 폐를 운동할수있도록 만들어줍니다. 또 부상의 위험을 줄여주고 설상 부상을 당한다하더라도 부상의정도를 낮춰줍니다. 반드시 운동전 준비운동을 실시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발밑을 주의하자 겨울철에는 모든것이 얼어붙는 날씨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기도합니다. 얼어붙은 바닥으로 인해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많은만큼 항상 바닥을 주시하고 천천히 운동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체온유지에 신경 겨울철 운동시에는 체온을 빼앗기지 않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신진대사의 활동이 감소하여 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게되기 때문에 운동전 두꺼운옷 한벌보다는 얇은옷 여러벌 겹쳐입는것이 좋고 장갑을 착용하며 특히 목,머리부분을 통해 대부분의 체온을 빼앗기기 때문에 목을 감싸줄수있는 옷이나 목도리와 머리를 감싸줄 모자를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곧 다가오는 겨울! 무엇보다 사고없이 건강하게 보내는게 좋겠죠?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대한민국에 활력이 넘치는 그날까지 파시코가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