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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운동생리학에서 바라본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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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생리학에서 바라본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사과 다이어트, 딸기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녹차 다이어트, 소금 다이어트 …이름을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생겨나고, 신문과 잡지를 보고 인터넷을 들어가 봐도 하루에도 몇 개씩 생겨날 정도로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정말 어떤 것을 골라서 해야 할지 머리만 아프게 만든다. 그런데 과연 그 중에서 제대로 된 다이어트 법은 몇 개나 될까?
 사회가 발달하고 변하면서 사람들의 ‘미’에 대한 기준이 바뀌었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미’는 곧 날씬함으로 연결되고 사람들은 날씬해지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새로운 다이어트가 나오면 무조건 따라 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을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그 상식이 왜곡된 상식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무작정 따라해서 심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이 늘어간다는 것
이다.
여기에다 상업적인 이익에 눈이 어두워 과학적인 근거도 없는 다이어트 법을 제공하는 업자들도 늘어나고 있어 우리의 건강은 점점 더 위협 당하고 있다.
 잘못된 다이어트의 부작용
체중을 감소시키려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근육의 손실 없이 체지방의 감소로 이루어져야 한다. 즉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 행동요법이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에는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체중만을 감소시키기 위해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한 다이어트(금
식, 절식, 원푸드…)를 하면 체내 대사의 이상과 영양불균형을 초래하여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난다.
근무기력증, 어지럼증, 골다공증, 월경이상, 빈혈, 영양실조, 피부가 거칠어지고 머리카락이나 손톱에 힘이 없음, 스트레스 증가, 혈액 순환이상외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심하게는 정신장애(거식증, 폭식증)로 이어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속살이 찐 여윈 비만(겉으로는 날씬해 보이지만 체지방량이 많은 체형)이 많고 40~50대에서 나타나는 골다공증의 발생률이 이제는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난다.
또 체력도 상당히 떨어져 쉽게 지치고 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져 잔병치레가 많다고 한다.
올바르고 건강한 다이어트로 모두들 행복해지길 바라는
Muscle guy
운동생리학박사 이윤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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